이더리움클래식 전망 및 시세(feat.반감기)

 

1. 이더리움클래식 정보

이더리움클래식(Ethereum Classic)은 스마트 컨트랙트를 지원하는 분산 네트워크로서 2016년 '더 다오(The DAO)' 해킹 사건을 계기로 기존 이더리움에서 분리되어 생성되었습니다. 사건의 대응 방안으로 하드포크(Hard Fork)가 제안되었지만 이더리움 커뮤니티의 몇몇 세력들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원래의 이더리움 체인을 따르겠다고 선언하여, 이더리움클래식과 이더리움이 나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더리움클래식 네트워크는 이더리움클래식 토큰(ETC)이라는 디지털 자산에 의해 운영되고 있습니다.

 

 

상장거래소

거래량 1위은 한국의 업비트가 가장 큰 거래량을 차지하고 있네요. 업비트 외에도 바이낸스, okx 등 대형 거래소에서 상장되어 있고 '메이저코인'의 명성에 맞게 총 228개의 거래소에서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시가총액 및 물량

 

이더리움 클래식의 시가총액은 약 7조원으로 상당히 높은 시총을 가지고 있습니다.

 

크립토평가(쟁글)

 

코인등급은 BB+로, 메이저코인 치고는 높은 등급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구체적인 로드맵과 방향성이 부재한 것을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2. 이더리움 클래식 시세 및 호재

 

이더리움 클래식은 21년 초에 2만원에서 20만원까지 단기간에 급등하는 등 엄청난 상승을 보여줬던 코인입니다.

그후 지지부진하다 2만원후반에서 저점 형성 후 다시 업비트 거래량 1위를 탈환하며 지지선을 점점 올리면서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더리움의 반감기 시간이 짧아지면서, 홀더들과 크립토시장 참여자들이 점점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또 이러한 이유로 현재 시세펌핑이 일어나는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