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코인 전망 및 호재 총모음!

 

1. 스팀코인 기본정보

스팀 토큰(STEEM)은 블록체인 SNS 플랫폼인 스팀잇에서 활동에 대한 보상으로 사용됩니다. 스팀잇에서는 콘텐츠 저자와 큐레이터가 자신의 활동에 따라 STEEM을 분배받습니다. STEEM은 예치(Staking)의 용도로도 사용되는데, STEEM을 예치할 시 스팀파워(SP)를 획득할 수 있으며 이는 콘텐츠 평가 및 큐레이팅에서의 영향력을 나타냅니다. STEEM은 스팀달러(SBD)로 교환하여 가치 안정성을 추구할 수도 있습니다.

 

스팀은 소셜블로깅 플랫폼으로, 요약하면 탈중앙화된 '트위터', 탈중앙화된 '유튜브'의 느낌의 SNS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커뮤니티 활성화를 통해 콘텐츠 제작자들은 스팀을 통해 보상을 얻습니다. 

 

상장거래소

 

상장거래소를 살펴보면, 업비트에서 대부분의 물량이 거래되는것으로 확인됩니다. 무려 88%가 업비트에서 거래되고 빗썸에서 2.9%가 거래되는 등 결국 국내 세력에 의해서 물량이 결정지어지는것으로 보여집니다.

다수의 해외거래소에도 상장되어 있지만, 거래량이 매우 적어 시세를 이끌어내기에는 부족해보입니다.

 

시가총액

 

시가총액은 2328억원, 2339억원으로 매우 적은 시가총액을 가지고 있습니다.

 

2. 스팀코인 전망 및 호재

 

현재 스팀코인은 급격한 시세 펌핑이 나왔습니다. 호재를 찾아보니, 바이낸스 거래페어 지원이 하나 있네요.

하지만 이걸로 급격한 상승을 이끌기에는 부족한 호재로 보는데, 아마 단순한 세력들의 펌핑이 아니였을까 싶습니다.

스팀은 개인적으로 장기투자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은 코인이라 봅니다. 그 이유는 스팀의 한계가 너무 뚜렷하기 때문입니다. 물량의 대부분이 국내 업비트에서 가지고 있기 때문에, 위험성도 너무 크고 스팀이 탈중앙화로 트위터나 유튜브를 대체하기에는 뚜렷한 장점은 없어보입니다.

 

거래량이 있을때 단기 트레이딩 관점으로 접근하기 좋아보이며, 장기투자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