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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넷플릭스 추천]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by mickeycheol 2019.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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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러분들께 넷플릭스 추천 로맨스코미디 영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를 소개시켜드릴려고 합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날 영화 중 가장 인기있는 영화기도 하며, 벌써 뜨거운 인기와 2편에 대한 제작 열망으로 속편이 이미 확정된 영화이기도 합니다.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To All the Boys I've Loved Before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줄거리

 

지금껏 짝사랑 해온 남자만 다섯명, 속칭 금사빠 라라진은 짝사랑 한 남자들에게 부치지 못한 편지를 쓴 라라진은 상자안에 모아두는데, 어느날 라라진의 여동생 키티 커비는 언니의 편지를  모조리 부쳐버리게 되고...

 

주인공 '라라진'이 짝사랑 해왔던 남자들에게 편지가 전달되면서 벌어지는 10대 로맨스 코미디 영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흠 잡을데 없는 완벽한 캐스팅"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이보다 완벽한 캐스팅이 있을까요? 이 영화 캐스팅 디렉터에게 찬탄의 박수를 보냅니다.

그만큼 이 영화 완벽한 배우들의 하모니 였습니다. 특히 남성 주연배우들은 여성팬들의 마음을 완벽히 흔드는데 성공했습니다.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조쉬 역을 맡은 '이즈리얼 브루사드'는 1994년생으로 처음에는 이 배우가 주인공의 연애상대인 남자주인공 인줄 알았습니다. 너무나 매력적인 마스크를 가지고 있으니까요. 멍뭉미로 영화 보는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죠. 어쩐지 낯이 계속 익어서 찾아보니 영화 '해피버스데이' 1편과 2편의 남자 주인공이더라구요. 

다만 아쉬운건 이 영화 내에서 언니의 남자친구로 나와 뒤 늦게 라라진에 대한 마음을 깨달은 듯 했지만, 이미 늦어 이루어질 수 없었죠. 그래서인지 팬들에게는 아쉽지만 큰 분량을 차지 하지는 못했습니다.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피터 역을 맡은 '노아 센티네오'는 1996년생으로 한국 나이로는 이제 24살인 배우죠. 배우가 너무나 매력적이라 이 배우의 작품이 또 뭐가 있나 궁금해서 알아봤는데, 2018년에 데뷔하여 총 3편의 영화 밖에 찍지 않은 신인배우였어요.

영화 내에서 라라진과 가짜 관계로 시작을 하여, 점점 사랑에 빠지는 흔한 스토리이지만 너무나 매력적인 모습에 관객들 또한 사랑에 빠지는것이 '설득' 되버리죠. 저도 처음에는 조쉬가 매력적으로 보였지만, 가면 갈수록 피터의 매력에 빠지게 되더군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주인공 라라진 역을 맡은 '라라 콘도르'는 1997년생으로 베트남 계 미국인 배우입니다.

사실 이런 미국 하이틴 로맨스에서 동양인 여자 배우가 주연이 되기는 쉽지는 않은데, 아마 원작 소설에서 주인공이 한국인이라 영향을 받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인지 영화에서 가끔씩 한국이 언급되는데 반갑더군요.

여 주인공 라라진은 완벽하게 사랑스러운 여주인공 역을 소화합니다.

 

이 주연 배우 외에도 라라진의 가족들과 친구들, 그리고 얄미운 피터의 전여친까지 완벽한 캐스팅이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뻔한 스토리, 근데 왜 재밌어?" 

내가 사랑 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사실 스토리는 너무 뻔합니다. 영화 초중반 부터 예상이 가는 스토리입니다. 피터와 라라진이 시작된 가짜관계가 점점 서로를 진실되게 사랑하게 되는 관계로 되는 스토리니까요, 사실 진부하잖아요?

근데 왜 재밌을까요, 모르겠습니다. 보는 사람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소리지르게 하는 매력이 있는 영화입니다.

특히 남자 주인공의 마스크가 너무나 매력적이여서 그런걸 수도 있겠습니다만, 여주인공 라라 진의 케미 또한 완벽해서 그런걸까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후기 및 속편제작"

내가 사랑 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정말 오랜만에 강력하게 추천하는 영화입니다. 특히 갓 사귄 커플들이 보면 좋을 것 같은 영화였어요. 아, 남주인공이 너무 매력적이라 아닐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드는군요.

영화를 본 사람들이 모두 다 '노아 센티네오'에게 빠져들었다고 하니까 말이죠.

이 영화 하이틴로맨스 장르를 완벽히 소화한 느낌입니다. 약 2시간 정도 되는 상영시간을 가지고 있는데 지루하지 않고 가볍게 보기에 정말 강력 추천합니다.

1편으로 끝나는게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이미 2편 제작이 공식적으로 확정이 났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주인공 라라진이 명동까지와서 촬영했다고 하는데 어떤 에피소드로 그려질지 궁금하네요.

 

 

(위에는 속편 제작 확정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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