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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넷플릭스] 엘리트들 후기 및 평점

by mickeycheol 2020.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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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엘리트들 후기 및 평점


넷플릭스 드라마로, 종이의집과 함께 새롭게 인기를 끌고 있는 드라마 '엘리트들'을 여러분께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현재까지 시즌은 총 2편으로, 시즌1의 경우는 로튼토마토에서 100%에 가까운 지지율을 보내고 있는 드라마이며, 하이틴드라마 임에도 불구하고,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을 가지고 있는 드라마 입니다. 스릴러라는 장르적 특성때문에 그런것 같기도 하고요.

아직 한국에서는 큰 인기를 끌고 있지는 못한 드라마지만, 충분한 재미를 가진 이 드라마

후기 및 평점 시작하겠습니다.


엘리트들

Élite

엘리트들

줄거리

 

애초부터 어울리지 않는 옷이었을까. 스페인 최고의 명문 사립 학교에 전학 오게 된 세 명의 평범한 아이들. 행운을 붙잡은 줄 알았던 이들은 살인 사건에 깊이 연루된다.

 


"어떤 드라마야? 간략줄거리"

엘리트들

사진만 보면, 밝은 하이틴 로맨스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이 장르는 '하이틴 스릴러' 장르입니다. 사실 우리나라에서는 약간 생소한 장르이기도 하고요. 드라마는 제목처럼 명문학교에 다니는 '엘리트들'이 주인공들입니다. 명문학교 '라스 엔시나스'에서 학생 마리나가 학교말 파티에서 살해되면서 시작하죠. 그리고 마리나를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한 추리가 시작됩니다. 경찰서를 배경으로 모든것은 새로온 전학생 3명이 오면서 시작되었다며 증언하기 시작하죠. 이 전학생들의 이름은 '사무엘', '나디안', '크리스티안' 이들은 '엘리트들'이 아닙니다. 한 건설회사의 부실시공으로 학교가 무너지게 되고 그로 인하여 시민들의 민심이 흉흉해지자 정치적인 이유로 무너진 학교의 학생 3명을 장학생으로 다니게 해주닙니다. 하지만 '엘리트들'에게는 이 장학생 3인방은 눈에 가싯거리나 마찬가지죠. 학생들은 등교 첫날부터 노골적으로 이들을 무시합니다. 그리고 그런 기죽어있는 전학생 '사무엘'에게 '마리나'가 호감을 표하기 시작하고... 

 

뒷 내용은 이제 드라마를 통해 관람하시죠.

 

"훈훈한 비주얼의 캐릭터들"

엘리트들

이 드라마는 훈훈한 비주얼 배우들의 대거 등장으로 유명한 드라마 이기도 합니다.

주인공으로 나오는 '마리나'는 약간 익숙한 얼굴이라 누군가, 생각해봤는데 확인해보니 종이의집에서도 나온 배우네요.

마리나, 안데르

오른쪽의 남성은 '안데르'로 사실 이 드라마에서 가장 큰 여성팬들을 보유한 배우입니다. 1996년생으로 4개 국어를 구사하는 스펙을 가지고 있답니다. 

오마르, 구스만

'오마르'는 '안데르'와 동성커플역으로 나오는 마약 딜러입니다. 마약을 구매하려고 딜러 '오마르'를 소개 받은 '안데르'는 첫만남에 키스까지 하게 되죠. 사실 굉장히 이장면에서 당황했습니다. 오른쪽의 잘생긴 배우는 '미겔 베르나르도'라는 배우입니다. 드라마에서는 '구스만'이라는 역할을 맡았죠. 이 역할을 맡기 위해 무려 6번의 오디션을 보고 가슴을 졸였다고 하네요. 이 배우들 외에도 이 드라마는 유난히 '훈남'들이 많이 나옵니다. 여성 관객층들의 눈이 즐거울 수 있는 요소죠.

 

"엘리트들 후기"

엘리트들

한국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스페인 드라마 '엘리트들' 추천합니다.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답게 야한장면(?)도 꼭 나와주고, 범인을 궁금하게 하는 몰입감, 하이틴과 스릴러라는 다소 신선한 조합과 거기에 추리물이라는 장르까지 섞어서 괜찮은 시너지 효과를 보여줍니다. 현재 시즌2까지 제작되었고, 시즌3도 곧 방영된다고 하니 지금 미리 시즌2까지 달리면 좋겠죠.? 스페인 드라마 특성인지는 몰라도 '종이의 집'처럼 계속해서 보게하는 몰입감이 있더군요. 배우들은 또 어찌나 훈훈하고 예쁜지 보는 맛도 있는 드라마 였습니다. 

아직 이 드라마 정주행 안하셨다면, 코로나로 인해 밖으로 돌아다니기 힘든 지금 이 드라마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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