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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키철입니다.
무더운 여름, 7월에도 볼거리 풍성한 대작 영화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7월의 많은 개봉작 중 기대작 TOP 5를 선정했는데요.
순전히 제 주관적인 기대작입니다. ㅎㅎ
5. 사자
The Divine Fury , 2018
줄거리
아버지를 잃은 상처를 지닌 격투기 챔피언 ‘용후’(박서준)가 구마 사제 ‘안신부’(안성기)를 만나 세상을 어지럽히는 강력한 악(惡)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출연진 : 박서준, 안성기, 우도환
감독 : 김주환
<검은사제들>, <사바하>를 잇는 한국형 퇴마영화 <사자>가 올 7월에 개봉합니다.
메가폰은 바로 히트작 청년경찰의 감독 김주환씨가 잡았습니다.
그래서 더욱더 기대가 됩니다.
사실 이런 류의 영화는 정말 모 아니면 도!라는 느낌이라
한국형 콘스탄틴과 같이 흥행하는 장르가 되었으면 하네요.
4. 롱샷
Long Shot , 2019
줄거리
어리다고 놀리지 말아요! 첫사랑 베이비시터 누나 ♥
전직 기자 지금은 백수인 ‘프레드 플라스키’(세스 로건)는
20년 만에 첫사랑 베이비시터 ‘샬롯 필드’(샤를리즈 테론)와 재회한다.
그런데 그녀가!?
미 최연소 국무 장관이자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중 한 명인 ‘샬롯’이
바로 베이비시터 그녀라는 것은 믿기지 않지만 실화이다.
인생에 공통점이라고는 1도 없는 두 사람.
대선 후보로 출마를 준비 중인 ‘샬롯’은 모두의 예상을 깨고
자신의 선거 캠페인 연설문 작가로 ‘프레드’를 고용한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프레드’ 때문에 선거 캠페인은 연일 비상인 가운데,
뜻밖에 그의 스파크는 ‘샬롯’과의 로맨스로 튀어 버리는데...
사고 치는데 천부적인 재능이 있는 남자,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여자
출연진
감독 조나단 래빈(대표작 윔바디스, 2013作)
어바웃타임, 첫키스만 50번째, 러브액츄얼리를 뒤이어 한국에서 흥행하는 로코영화가 될 수 있을까요?
할리우드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샤를리즈 테론이 이번엔 로맨틱 코미디 물을 찍었습니다.
샤를리즈 테론이 누구이신지 모르시겠다고요?
바로 매드맥스의 퓨리오사, 분노의 질주의 사이퍼역, 놀랍게도 이 두분이 모두 같은 배우입니다.
한국에도 수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계신, 말 그대로 걸 크러쉬! 배우중 한명입니다.
이분이 바로 코미디 장르에서 활약하고 있는 배우 '세스 로건'과 로맨틱 코미디를 찍었습니다.
샤를리즈 테론판의 로맨틱코미디는 어떠할지, 굉장히 기대됩니다.
3. 진범
The Culprit , 2018
줄거리
피해자의 남편 VS 용의자의 아내
아내가 죽은 그날의 진실을 찾고 싶은 ‘영훈’(송새벽)과
남편의 무죄를 밝히기 위해 그의 증언이 필요한 ‘다연’(유선).
‘영훈’은 증언의 대가로 함께 진실을 찾자는 제안을 하고,
‘다연’은 남편을 구하기 위해 ‘영훈’과 사건을 쫓기 시작한다.
사건을 재구성하던 어느 날,
‘다연’은 ‘영훈’의 집에서 사라진 증거를 발견하고,
‘영훈’은 ‘다연’의 거짓말을 알게 된다.
그렇게 진실에 다가갈수록
서로를 향한 의심은 커져만 가는데…
의심을 숨긴 위험한 공조가 시작된다!
출연진
감독 고정욱
뜨거운 여름, 가슴을 서늘하게 할 스릴러의 계절입니다.
배우 송새벽씨와 배우 유선씨가 스릴러 장르를 선보이는데요.
배우 송새벽씨는 빙의와 나의아저씨에서 정말 다채로운 연기를 소화가능한 배우라는걸 또 한번 입증했습니다.
TV 드라마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송새벽씨는 과연 이번 스릴러 장르에서는 어떤 연기를 선보일지 매우 기대됩니다.
2. 라이온킹
The Lion King , 2019
줄거리
사자들이 지배하는 사바나에서, 아버지인 킹 무파사를 이어 왕이 될 사자 심바와 동료들의 운명과 모험을 다룬 영화
출연진 (성우)
디즈니의 신작 영화 라이온킹이 올 7월에 개봉합니다.
<겨울왕국>, <미녀와야수>, <알라딘> 등 꾸준히 흥행하고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디즈니 인데요.
이 그림체의 애니매이션 다들 기억하시죠?
어렸을때 한번쯤은 본 애니메이션 <라이온킹>
1994년 세계에서 가장 많은 흥행수익을 안겨다준 애니메이션이라고 합니다.
이번에는 디즈니에서 라이온킹을 실사CG를 이욯하여 돌아왔습니다.
기술의 발전이 실감이나네요...
심바 심쿵...
사실 줄거리는 다들 말씀안하셔도 대부분 아실거에요. 워낙 유명하니까요.
아기사자 심바의 성장기를 그린 영화죠.
뮤지컬 <라이온킹>은 관객수가 1억명을 돌파하였다 하는데요,
이번 라이온킹 영화도 흥행돌풍을 일을킬 수 있을까요?
다음은 랭킹 1위!! 제가 너무나 기다리고 있는 MCU의 신작
1.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Spider-Man: Far From Home , 2019
줄거리
‘엔드게임’ 이후 변화된 일상에서 벗어나 학교 친구들과 유럽 여행을 떠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정체불명의 조력자 ‘미스테리오’(제이크 질렌할)와 세상을 위협하는 새로운 빌런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
출연진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영웅, 아이언맨이 죽은 바로 엔드게임 이후의 세계입니다.
스파이더맨도 굉장히 매력적인 영웅이죠.
스파이더맨 배역을 맡은 톰 홀랜드는 무려 1500:1의 경쟁력을 뚫고 MCU의 스파이더맨의 역활을 맡게 됩니다.
현재까지 그 역활을 아주 잘해오고 있는데요. 친근하고 장난스럽고 가까운 새로운 매력의 히어로라고 생각합니다.
마블 덕후인 저로서는 사실 7월에 이것만을 개봉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보고싶어 스파이더맨!
아이언맨이 죽고 난 후, 정신적 지주이던 토니스타크가 죽었기 때문에 영웅에 대해 흔들리는 피터파커, 그리고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릴것 같은데요. 앞으로의 새로운 어벤져스에서 중요한 역활을 할것이라 생각하네요.
그리고 이번영화는 마블페이지3의 마지막 영화라고합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많은 충격과 궁금증을 남겼기 때문에 하루 빨리 보고싶네요 .
마지막으로 예고편 보여드리면서 이번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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