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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넷플릭스> 아웃사이드 더 와이어 후기 및 줄거리

by mickeycheol 2021.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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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아웃사이드 더 와이어 후기 및 평점


안녕하세요. 현재 한국 인기있는 콘텐츠에서 2위를 차지하고 있는 아웃사이드 더 와이드를 여러분께 추천드리려고 합니다.

영화 '올드가드'의 제작사와 '익스트랙션' 제작사가 만든 영화로, 장르는 표지에서 보다시피 액션영화입니다.

주인공은 낯이 익은 어벤져스의 팔콘 , 안소니 마키가 주인공을 맡았습니다. 지금부터 아웃사이드 더 와이어 어떤 영화일지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1. 아웃사이드 더 와이어

아웃사이드 더 와이어

 

줄거리

미래의 지구, 드론 조종사 하프(댐슨 이드리스)가 극도로 위험한 무장 지대로 파견된다. 그곳에서 만난 그의 상관은 안드로이드 장교 리오(앤서니 매키). 반군보다 앞서, 그들은 지구의 파멸을 부를지 모르는 첨단 무기를 찾아야 한다.

 

초반 간략 줄거리

 

영화의 시대는 2036년, 지금보다는 미래를 시대적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용병개입으로 인하여 미국 역시 우크라이나에 평화유지군을 보내게 됩니다. 이런 시대에 미국의 '드론조종사' 토마스 하프 중위는 상부의 명령을 불복종하고 독단적인 결단을 하여 미군 40명중 38명을 구합니다. 하지만 상부는 토마스 하프 중위는 유능한 드론조종사의 하프 중위를 일반 보직으로 변경하고 우크라이나로 파견을 보내게 하죠, 거기서 인공지능로봇장교 리오(안소니 미키)의 밑으로 배치가 됩니다, 그렇게 하프와 리오는 임무를 수행합니다. 이들의 임무는 바로 미국에 핵미사일을 발사하려는 크라스니군의 리더 '빅토르 코발'을 막는 것이죠.

과연 이들은 임무를 성공시킬 수 있을까요? 궁금하시면 넷플릭스를 통해 확인하시죠.

 

액션과 메시지, 두마리의 토끼를 잡으려 하다.

음... 감독의 의도는 대충 어렴풋이 알겠더군요. 감독은 두마리의 토끼, 아니 더 많은 토끼를 잡으려고 했는지 모르겠군요.

핵과 로봇, ai 등 이러한 문제로 생기는 갈등에 대한 메시지를 영화속에 집어 넣으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너무 많은 메시지를 담으려고 하다보니, 음 메뉴만 많은 식당이라는 느낌은 저만 들었나요?

그리고 또 배경은 2036년 이라는 미래적 시대적 배경을 차용하고 있고, 사이보그가 전투에 참여하는 말 그대로 최첨단 기술이 활보하는 시대에서 저 사이보그 빼고는 시대적 배경이 2036년이라기에는 많이 부족했습니다. 시대적 배경을 2036년으로 하고 사이보그가 전투에 참여한다면 다른 부분에서도 이러한 미래적 시대를 느끼게하는 요소들이 있어야하는데 그러한 점들이 많이 부족했네요.

 

후기 및 평점

아웃사이드 더 와이어

솔직하게 이야기하면, 그저그런 킬링타임용 영화입니다. 앞서 말했다 시피 너무 많은 메시지를 넣으려고 하다보니 공감을 이끌어내기에 부족했고, 스토리의 진행도 사실 예상 그대로 갑니다. 요즘 아쉬운게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의 퀼리티는 확실히 극장개봉하는 영화들보다 떨어진다는 느낌을 받는건 저만 그런걸까요?

미래전쟁이라는 느낌이라기 보다는 현대전의 느낌에서 바라본다면 액션도 나름 볼만하기는 합니다.

기대감 없이 보세요.. 하 근데 리뷰를 쓰고 다니 아쉽네요. 코로나 때문인지 참 영화산업이 많이 죽었다는 느낌이 듭니다. 넷플릭스라는 플랫폼에서 많은 영화를 공짜로 볼 수 있어서 일까요? '대작'의 냄새가는 영화가 점점 줄어드는 기분이네요.

 

한줄평: 기대감 없이, 킬링타임으로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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