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상반기 개봉예정영화 TOP5

안녕하세요. 2020년은 아마 극장의 최대 암흑기로 기록되지 않을까 싶어요. 코로나로 인하여 극장에는 최악의 암흑기가 찾아왔고, 개봉하기로 하였던 대작들도 계속해서 연기를 하는 등 볼 영화가 없었기도 했지요. 2020년 개봉이 예정되어 있던 많은 영화 대작들이 개봉을 미루면서 영화팬들은 스크린 영화를 본지는 까마득하게 된 것 같아요. 아마 올해는 작년보다는 괜찮은 상황이 이겠죠?

그래서 이번에는 2021년 상반기에 어떤 영화들이 개봉하고, 가장 기대되는 영화 Top5를 소개시켜드릴려고 합니다.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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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2021년 5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분노의 질주

 

2021년 5월에 국내 개봉이 확정된 영화입니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이미 한국에서도 충분히 유명한 작품이니까, 기대하신 분들도 아주 많을듯 싶습니다. 내년에는 이미 10편이 확정되었다고 하니, 자동차 액션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아주 좋은 소식이겠군요.

 

4.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2021년 2월)

킹스팬: 퍼스트 에이전트

줄거리

전 세계를 위협하는 잔혹한 전쟁 뒤에 가려진 역사상 최악의 적을 막아야만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베일에 감춰졌던 최초의 독립 정보기관 ‘킹스맨’의 탄생을 그린 영화다.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이전 킹스맨 시리즈를 연출하였던 매튜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엑스맨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편 '엑스맨:퍼스트 에이전트'도 연출하셨더군요.

영화는 2015년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에서 2017년 <킹스맨: 골든 서클>로 막을 내렸던 킹스맨의 탄생을 그릴것으로 보입니다. 이전에 나왔던 배우가 아닌 완전히 새로운 배우들이 나오는 프리뷰느낌의 시리즈 마지막 작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 007 노 타임 투 다이(2021년 4월)

007 노 타임 투 다이

줄거리

MI6를 떠난 이후 ‘매들린’(레아 세이두)과 평화로운 일상을 즐기던 ‘제임스 본드’(다니엘 크레이그). 어느 날 CIA 요원 ‘펠릭스’(제프리 라이트)가 찾아와 선별적 DNA 공격이 가능한 새로운 형태의 생화학 무기 유출을 알린다. 위험에 처한 전 세계를 구하기 위해 복귀하게 된 제임스 본드는 임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MI6 요원 ‘노미’(라샤나 린치)를 만나고, 모든 사건의 배후에 운명으로 얽혀 있는 최악의 적 ‘사핀’(라미 말렉)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아낸다. 위험천만한 위기 속, 감춰져 있던 비밀이 밝혀지면서 작전은 점점 더 예측할 수 없는 상황으로 치닫게 되는데… 제임스 본드의 마지막 미션이 시작된다!

 

007시리즈의 신작, 올 4월에 개봉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사실 이 영화도 2020년 4월에 볼 수 있었던 영화이나 코로나로 인하여 계속해서 개봉이 연기된 영화입니다. 첩보, 스릴러 장르의 대명사인 007시리즈는 총제작비만 무려 2억5천만 달러라고 합니다. 다니엘크레이그가 연기하는 마지막 제임스본드라고 하니 더욱 더 기대되는 군요.

 

2. 베놈: 렛 데어 비 카니지(2021년 6월)

베놈

 

베놈시리즈는 제가 너무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특히 톰하디를 너무 좋아해서 매우 기대했는데, 개봉이 연기되서 너무 아쉬웠던 작품인데 이번에는 2021년 6월 25일로 개봉이 확정되었다고 합니다. 다만... 이 코로나 사태가 조금은 진정되야 가능하겠죠? 감독은 앤디서키스 감독으로 베놈2뿐만아니라 더 베트맨을 감독을 맡은 감독이기도 합니다.

과연 톰하디는 어떻게 돌아올지 너무 궁금하군요. 시놉시스는 아직 안나왔습니다.

 

1. 블랙위도우(2021년 5월)

블랙위도우

 

줄거리

‘어벤져스’ 군단에서 강력한 전투 능력과 명민한 전략을 함께 겸비한 히어로 ‘블랙 위도우’ 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2021년 5월에 개봉이 예정된 영화 '블랙위도우'는 원래되로라면 2020년 첫 마블영화로 스타트를 끊을 작품이였으나, 역시나 코로나사태로 개봉이 연기된 작품입니다. 코어팬이 많은 만큼 사실 흥행보증수표나 마찬가지였을텐데 말이죠.

과연 어떤 작품이 탄생되었을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