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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2019년 한글날 특선영화 TOP 5

by mickeycheol 2019.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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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내일은 한글날로 우리글자의 우수성을 기리기 위한 국경일입니다. 

빨간날인 만큼, 많은 영화 대작들이 편성되어 있습니다. 지금부터 특선영화 TOP 5 시작하겠습니다.

 

 

5. 명량(10:50분, OCN)

ROARING CURRENTS , 2014

명량

 

줄거리

1597년 임진왜란 6년,
 오랜 전쟁으로 인해 혼란이 극에 달한 조선.
 무서운 속도로 한양으로 북상하는 왜군에 의해 국가존망의 위기에 처하자
 누명을 쓰고 파면 당했던 이순신 장군(최민식)이 삼도수군통제사로 재임명된다.
 
 하지만 그에게 남은 건 전의를 상실한 병사와 두려움에 가득 찬 백성,
 그리고 12척의 배 뿐.
 마지막 희망이었던 거북선마저 불타고
 잔혹한 성격과 뛰어난 지략을 지닌 용병 구루지마(류승룡)가 왜군 수장으로 나서자 조선은 더욱 술렁인다.
 
 330척에 달하는 왜군의 배가 속속 집결하고
 압도적인 수의 열세에 모두가 패배를 직감하는 순간,
 이순신 장군은 단 12척의 배를 이끌고 명량 바다를 향해 나서는데…!
 
 12척의 조선 vs 330척의 왜군
 역사를 바꾼 위대한 전쟁이 시작된다!

 

 

 

4. 스파이더맨 홈커밍(16:10분, OCN)

Spider-Man: Homecoming , 2017

 

 

스파이더맨 홈커밍

줄거리

 

마블 히어로의 세대교체!
“어벤져스가 되려면 시험 같은 거 봐요?”

‘시빌 워’ 당시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에게 발탁되어
 대단한 활약을 펼쳤던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
 그에게 새로운 수트를 선물한 ‘토니 스타크’는 위험한 일은 하지 말라며 조언한다.
 하지만 허세와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피터 파커’는
 세상을 위협하는 강력한 적 ‘벌처’(마이클 키튼)에 맞서려 하는데…
 
 아직은 어벤져스가 될 수 없는 스파이더맨
 숙제보다 세상을 구하고 싶은 스파이더맨
 그는 과연 진정한 히어로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인가!

 

 

3. 캡틴아메리카: 시빌워(18:50, OCN)

Captain America: Civil War , 2016

시빌워

줄거리

어벤져스 VS 어벤져스
 분열은 시작되었다!
 
 어벤져스와 관련된 사고로 부수적인 피해가 일어나자
 정부는 어벤져스를 관리하고 감독하는 시스템인 일명 ‘슈퍼히어로 등록제’를 내놓는다.
 어벤져스 내부는 정부의 입장을 지지하는 찬성파(팀 아이언맨)와 이전처럼 정부의 개입 없이
 자유롭게 인류를 보호해야 한다는 반대파(팀 캡틴)로 나뉘어 대립하기 시작하는데...

 

 

 

2. 설국열차(17:00, CGV)

Snowpiercer , 2013

설국열차

줄거리

새로운 빙하기, 그리고 설국 17년
인류 마지막 생존지역 <설국열차>

기상 이변으로 모든 것이 꽁꽁 얼어붙은 지구. 살아남은 사람들을 태운 기차 한 대가 끝없이 궤도를 달리고 있다. 춥고 배고픈 사람들이 바글대는 빈민굴 같은 맨 뒤쪽의 꼬리칸, 그리고 선택된 사람들이 술과 마약까지 즐기며 호화로운 객실을 뒹굴고 있는 앞쪽칸. 열차 안의 세상은 결코 평등하지 않다.
 
 기차가 달리기 시작한 17년 째, 꼬리칸의 젊은 지도자 커티스는 긴 세월 준비해 온 폭동을 일으킨다. 기차의 심장인 엔진을 장악, 꼬리칸을 해방시키고 마침내 기차 전체를 해방 시키기 위해 절대권력자 윌포드가 도사리고 있는 맨 앞쪽 엔진칸을 향해 질주하는 커티스와 꼬리칸 사람들. 그들 앞에 예기치 못한 상황들이 기다리고 있는데

 

 

 

1. 말모이(00:40, 12:00, 채널 Screen)

MAL·MO·E: The Secret Mission , 2018

말모이

줄거리

 

까막눈 판수, 우리말에 눈뜨다! vs 조선어학회 대표 정환, ‘우리’의 소중함에 눈뜨다!

1940년대 우리말이 점점 사라져가고 있는 경성.
 극장에서 해고된 후 아들 학비 때문에 가방을 훔치다 실패한 판수.
 하필 면접 보러 간 조선어학회 대표가 가방 주인 정환이다.
 사전 만드는데 전과자에다 까막눈이라니!
 그러나 판수를 반기는 회원들에 밀려 정환은 읽고 쓰기를 떼는 조건으로 그를 받아들인다.
 돈도 아닌 말을 대체 왜 모으나 싶었던 판수는 난생처음 글을 읽으며 우리말의 소중함에 눈뜨고,
 정환 또한 전국의 말을 모으는 ‘말모이’에 힘을 보태는 판수를 통해 ‘우리’의 소중함에 눈뜬다.
 얼마 남지 않은 시간, 바짝 조여오는 일제의 감시를 피해 ‘말모이’를 끝내야 하는데…
 
 우리말이 금지된 시대, 말과 마음이 모여 사전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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