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홀리데이트 후기 및 평점

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영화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홀리데이트'입니다. 극장가의 대작들이 현재 계속해서 개봉이 연기되고 있는데요, 지금 수 많은 영화팬들에게는 '넷플릭스 오리지널'이 가뭄의 단비 같은 존재입니다.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부터 '키싱부스' 등 다양한 로맨스 영화가 흥행에 성공하면서 로맨스 '맛집'이라는 소문이 퍼지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가볍게 볼만한 로맨스 영화 한편이 나왔다하여 관람 후 여러분께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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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데이트

홀리 데이트

줄거리

싱글이라 서러운 게 아니다. 또 혼자냐는 잔소리가 지겨울 뿐. 우연히 만난 동병상련 남녀, 명절용 파트너로 계약 체결! 사귀는 척만 하기로 했는데, 자꾸 생각이 난다.

 

 

"간략 줄거리"

홀리데이트

남자친구와 헤어진 '슬론'은 솔로인 상태로 '성탄절' 가족 모임에 가게 되죠. 뭐 특별한날에 가족들이 모이면 동서양이 마찬가지인가요? 우리나라의 명절처럼 '슬론'은 애인이 없다는 이유로 가족들에게 구박을 당하죠. 그 상황에서 동생이 여자친구에게 프로포즈 하는 상황까지 오자 '슬론'의 외로움은 더욱 더 깊어만 갑니다.

 

홀리데이트

그러다 우연히 만난 '잭슨'이라는 남자를 만나게 됩니다. '잭슨'은 그녀에게 '홀리데이트'용 커플을 하자고 제안을 하지만 얼토당토 않는 그 남자의 요구를 처음에는 거절하죠. 그러다 어머니가 자신의 업무를 방해하면서 까지 짝을 찾아주려는 모습에, 그 상황을 모면하기 위하여 '잭슨'에게 다시 연락하요 그 요구를 수락합니다. 그리고 들은은 '휴일'에만 만나는 '홀리데이트'를 시작하게 됩니다. 가볍게 말이죠..이 둘은 어떻게 될까요..? 영화를 통해 확인하시죠.(뻔하긴합니다만;)

 

"킬! 링타임" 

홀리데이트

저는 이 영화가 '킬링타임용' 영화라는거에는 어느정도 동의 할 수 있겠습니다. 다른의미로 말이죠. 넷플릭스에 볼만한 로맨스영화가 많은데, 이 영화를 본 시간이 아까워서 말이죠. 2020. 10. 28. 개봉된 아직 한달이 채 되지 않은 따끈한 신작임에도 불구하고, 뻔한 고전 클리셰들이 범벅되있습니다. 사실 제 위에 써놓은 스토리만 봐도 영화의 전개는 뭐 사르륵 그려집니다. 사소한 만남으로 가볍게 시작하다 위기가 오고 극복하여 서로 진지하게 사랑하게 되는 뭐.. 그저 그런 이야기 말이죠. 물론 이러한 클리셰로 영화를 진행해도 그 안에 유머와 사소한 디테일로 승부를 볼 수도 있습니다. 다만 이 영화는 그럴 능력이 못된것 뿐이죠. 다만 잭슨역을 연기한 '루크 브레시'가 섹시하다는 점이 유일한 이 영화를 볼 장점이 되겠군요.

 

 

"홀리데이트 후기 및 한줄평"

홀리데이트

홀리데이트, 사실 이런 류의 로맨스 영화를 많이 보지 않았으면 그냥 저냥 볼만한 영화인것 같기도 해요.

로맨스 영화를 나름 즐겨봤던 저에게는 많이 부족했던 영화 였습니다.

한줄평: 다른영화 보다보다 진짜 볼거 없으면 볼만한 영화일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