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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넷플릭스] 에밀리 파리에 가다 후기 및 평점

by mickeycheol 2020.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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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드라마는 '에밀리, 파리에 가다'입니다. 섹스앤더시티 프로듀서가 만든 프랑스풍 드라마인데요. 주인공들이 매력적이고, 시즌1 같은 경우는 30분씩 10편밖에 안되는 아주 짧은 미니시리즈 드라마, 가볍게 즐기기에도 아주 적당할것 같습니다. 하루면 다 볼 수 있을 정도의 분량이니까요.

그럼 지금부터 에밀리 파리에 가다 후기 및 평점 시작하겠습니다.


에밀리 파리에 가다

에밀리 파리에 가다

줄거리

회사가 프랑스 명품 마케팅 회사를 인수하며 예기치 못하게 프랑스 파리에 취직하게 된 야심찬 20대 마케팅 임원 에밀리의 이야기

 


"간략 줄거리"

 

시카고의 마케팅 회사에 다니는 주인공 '에밀리'는 우연치 않게 상사의 임신으로 인하여 프랑스 파리로 대신 가게 됩니다. 프랑스 생활을 기대하고 간 그녀는 아쉽게도 처음에는 잘 적응하지 못합니다. 어눌한 프랑스어로 인하여 동료들에게 무시당하고 또 다른나라에서 온 이방인이라고 무시하기 일수였죠. 거기다가 까다로운 상사에게 미운털까지 박히면서 파리생활의 신고식을 톡톡히 치루게됩니다. 그러다가 공원에서 중국인 친구 '민디'를 만나면서 위로를 얻기도 하고 여러 남자와 썸(?)을 타기도 하고, SNS를 시작하면서 인플루언서가 되는 등 여러가지 사건들을 겪어가며 파리생활에 적응에 갑니다. 이런 소소한 일상들이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가져다 줍니다.

 

"등장인물 소개"

에밀리 쿠퍼

주인공인 '에밀리', 전형적인 미국인에 일중독자인 그녀는 시카고 출신이지만 아주 발랄하고 러블리 합니다. 이러한 성격이 오히려 프랑스인들이 좋아하지 않죠. 

 

가브리엘

훈훈한 이 남자, 레스토랑 타파스의 쉐프로 나오는 '가브리엘'은 에밀리의 아랫집 이웃이자 친구 키미유의 남자친구입니다. But 이 남자는 주인공 '에밀리'에게 관심이 있죠. 

 

실비

프랑스 회사의 상사인 '실비', 그녀는 예전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 나오는 그 상사의 순한맛 버전 같습니다.

에밀리의 방식이 세련되지 못했다고 싫어하죠. 전형적인 프랑스인 입니다.

 

민디천

초반에 에밀리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 중국인 친구 '민디 천'입니다.

아빠는 돈이 많은 중국인, 그리고 엄마는 한국계라고 하네요. 

 

"에밀리, 파리에 가다 후기"

에밀리, 파리에 가다

가볍게 볼만한 일상 드라마에요. '가십걸', 또는 '섹스앤더시티' 류의 드라마를 좋아했던 시청자들에게는 안성맞춤인 드라마입니다. 다만 아쉬운게 30분, 10화로 제작된 짧은 드라마라 금방 끝나네요. 그리고 아직 까지 시즌2는 미정이라는 점.

아마 높은 인기를 구사하고 있어 시즌2 제작도 아마 나올것 같네요.

요즘 같은 코로나 시국에 해외여행이 그리운 사람들에게도 좋겠더군요. 방구석 파리여행이랄까요? 또 패션의 고장 '파리'답게 등장인물들의 세련된 스타일을 보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가볍게 볼 만한 드라마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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