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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이펫의 이중생활2 후기 및 쿠키영상

by mickeycheol 2019.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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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심야영화로 혼자 마이펫의 이중생활2를 보고 왔네요.

저는 이런 애니메이션 류 영화를 볼때는 꼭 심야영화로 보는편이에요. 아이들을 좋아하지만, 이런 류 애니메이션은 아이들 관객이 많거든요..

역시나 심야로 본 영화는 관객들이 적어 쾌적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럼 너무 귀여운 심쿵(?)영화 마이펫의 이중생활2 후기 시작하겠습니다.

 

마이펫의 이중생활2

The Secret Life of Pets 2 , 2019

 

영화 마이펫의 이중생활

 

줄거리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는데… 우리 애는 도대체 무슨 생각인 거죠?”

집을 비우면 다시 시작되는 펫들의 시크릿 라이프! 
 집구석 걱정에 하루도 편할 날이 없는 ‘맥스’ 
 캣닢을 사랑하는 자유로운 영혼 ‘클로이’ 
 슈퍼히어로를 따라 하는 토끼 ‘스노우볼’ 
 완벽하게 고양이가 되고픈 강아지 ‘기젯’까지 
 아직도 나만 몰랐던 마이펫들의 속마음이 공개된다! 
  
 “우릴 키운다고? 그건 니 생각이고~”

 

 

"마이펫의 이중생활 1편의 큰 흥행에 이은 속편"

 

영화 마이펫의 이중생활2

 

2016년에 개봉한 '마이펫의 이중생활' 은 영화 '슈퍼배드', '미니언즈' 등의 영화로 2015년에만 전세계 37억달러의 수입을 올린 새로운 애니메이션계의 강자 일루미네이션 사의 새 프로젝트 였습니다.

1편에서는 평화로운 날을 보내던 강아지 '맥스'의 집에 새로운 입양견 '듀크'가 오면서 원치 않았던 동거를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들을 담았습니다.

약 3억 7000만 달러를 벌어들이는 흥행 돌풍을 일으켰죠. 그 결과 한달만에 속편 마이펫의 이중생활2 제작이 결정되었습니다. 한국에서도 약 252만명의 관객들을 동원했으니, 한국에서도 충분히 흥행한 영화 중 하나입니다.

아, 그리고 사실 2편은 1편을 보지 않아도 영화를 보는데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속편에도 여전한 캐릭터들의 매력들 그러나.."

 

마이펫의 이중생활2

마이펫의 이중생활은 일루미네이션의 CEO 크리스토퍼 멜라단드리는 어렸을때 강아지 그리고 고양이 새를 키웠는데 집을 비웠을때 무엇을 하는지 궁금하였다는 생각에 착안하여 만들어 졌습니다.

출연하는 캐릭터들의 귀여움과 매력은 여전합니다.

특히 '캡틴 스노우볼'의 토끼 캐릭터가 가장 귀엽고 사랑스럽더라구요.

주인공 맥스가 아이를 위험으로 노심초사 하는 모습들이, 실제 우리들의 반려견들 또한 우리를 보고 그러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들고요. 속편에도 캐릭터들의 매력은 여전했습니다.

 

그러나 여러개의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스토리부분이 전편보다 산만해지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보통 이렇게 여러가지 이야기를 진행하려면 그 끝 합쳐지는 부분이 자연스럽다고 느껴야 하는데 저는 산만하다는 생각만 느꼈을 뿐 자연스럽다는 생각을 못했네요.

영화속에서 이야기의 화면전환이 자주되면서 이 영화의 메시지는 뭐지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마이펫의 이중생활2 후기"

마이펫의 이중생활2

 

마이펫의 이중생활2 확실하게 1편보다는 덜합니다. 실제로 북미 관객수 또한 전편의 관객수의 크게 미치지 못했다고 하네요. 그래도 스토리 전개상 3편이 나오지 않을것 같고, 2편에서 이 시리즈 마무리 될것이라 예상됩니다.

영화는 85분이라는 다소 짧은 상영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귀여운 반려동물들 그리고 그들의 매력은 분명히 사랑스럽습니다. 확실하게 아이가 있으신 분들라면 이 영화 같이 관람하면 정말 좋아할겁니다. 또, 이 영화를 보면 한동안은 강아지나 고양이를 사달라고 떼를 쓸게 분명하지만요ㅎㅎ

 

평점은 3.5/5.0 입니다.

(쿠키영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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