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후기 및 평점

by mickeycheol 2020. 1. 10.
728x90
반응형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후기 및 평점


안녕하세요. 오늘은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를 보고 왔습니다.  한국에서는 보다 대중적이지 않고 매니아적인 시리즈이지만, 스타워즈 시리즈는 정말 오래되고 세계에서는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시리즈죠. 이번에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를 맡은 감독은 J.J. 에이브럼스로, '미션임파서블' 시리즈를 제작한 유명한 감독이기도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후기 및 평점 시작하겠습니다.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Star Wars: The Rise of Skywalker , 2019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줄거리

 

새로운 미래를 결정지을 운명을 건 대결
마침내 영웅은 전설이 된다!

더욱 강력해진 포스로 돌아온 ‘레이’는
 전 우주를 어둠의 힘으로 지배하려는 ‘카일로 렌’에게 대적할
 유일한 히로인으로 거듭난다.
 
 미래의 운명을 쥔 ‘레이’는 든든한 조력자이자 친구인
 ‘핀’, ‘포’와 함께 새로운 미래를 위한 험난한 여정을 떠나고,
 선과 악의 거대한 전쟁을 마주하게 된다.
 또한 ‘카일로 렌’과의 피할 수 없는 운명적 대결을 펼치게 되는데…
 
 전쟁을 끝내고 새로운 전설로 탄생할
 선택받은 영웅은 누가 될 것인가?!

 


"스타워즈 프랜차이즈"

 

스타워즈

스타워즈는 '조지 루카스' 감독의 SF, 액션, 어드벤처 장르의 영화로 '타투인' 행성에서 평범하게 자란 주인공 '루크 스카이워커'가 모종의 사건에 휘말려 전 우주를 지배하고 있는 '은하 제국'에 대항하여 '반란 연합군'에 가담하게 되고 구 공화국의 기사 '제다이'가 되어 은하 제국에 대항한다는 것이 주 내용입니다. 이러한 우주를 지배하고 있는 '은하 제국'에 대항하는 스토리는 시리즈가 거듭나도 계속적으로 유지되는 스토리적으로 아주 중요한 요소죠.

 

스타워즈 시리즈는 선과 악, 강자와 약자의 처절한 대립이라는 전형적인 요소와 신화적인 상징성, 매력적인 캐릭터들, 그리고 흥분을 불러일으키는 거대한 우주선과 스케일, 화려한 CG로 시리즈 족족 세계에서 엄청나게 폭발적인 인기를 불러일으키며 큰 흥행을 일으켰죠. 이 스타워즈 프랜차이즈는 특히 북미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데 실제로 각 시리즈가 개봉할 시 북미에서는 결근과 결석이 속출할정도로 정말 압도적이죠.

현재 '디즈니' 소속의 스타워즈는 매년 한편씩 스타워즈 시리즈를 개봉하고 있으며, 시리즈의 영화의 제작 순서는 에피소드 4->5->6->1->2->3->7->8->9이니, 혹시 전편을 감상하실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이미 '스타워즈' 프랜차이즈는 영화를 넘어 북미권에서는 하나의 문화로 취급받고, 수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신기하게도 영화 산업이 발달 한 우리나라에서만 인기가 없습니다. 옆 나라 일본 같은 경우도 북미를 제외하고는 가장 큰 팬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스타워즈' 시리즈는 이제 한편의 프랜차이즈의 대명사가 된 영화라고 할 수 있죠.

 

"한국에서는 여전히 통하지 못하는 프랜차이즈"

스타워즈

저 또한 사실 스타워즈 시리즈를 단 한편도 보지 않았습니다. '인터스텔라', '마션', '그래비티' 등 나름 SF영화를 좋아하긴 하지만, SF 영화의 대명사 격인 '스타워즈' 시리즈는 이상하게 끌리지 않았어요. 편수가 많다고는 하지만 사실 마블영화에 비하면 금방 정주행 할 수 있는 편수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저와 같이 한국시장에서도 여전히 스타워즈는 크게 통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현재 미국에서 '미'친 신기록이라 불리며 흥행기록을 갈아치고 있지만서도, 한국에서는 여전히 에매율3위로 저조한 출발을 보이고 있으니까 말이죠. 

 

그리고 시리즈를 한편 도 보지 못한 저에게는 이 영화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는 다소 지루한 이야기 였습니다. 영화 중간 중간 보여주는 소품과 이야기의 전개와 연출들이 어떠한 사연이 있어 보였지만, 시리즈를 보지 못한 저에게는 이해하기 너무 어려웠습니다. 실제로 이 영화를 본 많은 사람들은 스타워즈 시리즈 중 가장 높은 진입장벽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뭐, 시리즈의 '완결편'이니 당연한 거 겠지만 서도 말이죠.

 

영화의 스토리는 평가하지 않겠습니다. 그동안의 영화를 보지 않은 제가 완성도를 말하기에는 어불성설이니까 말이죠.

다만 액션장면과 보는 즐거움은 확실히 있었습니다. 특히 마지막 30분은 전투장면은 그저 그장면을 보는 것만으로도 화려하고 재밌었으니까 말이죠. 확실히 큰 시리즈라 그런지 큰 자본이 투입된것 같기도 하고요.

 

"스타워즈 후기"

스타워즈

 

'확실하게' 이 영화는 시리즈 팬들 분이 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런 내용의 이해 없이 이 시리즈는 너무나 많이 온 시리즈이고 시리즈의 마지막 완결이라는 점도 고려해야하니까 말이죠. 인터넷에서 시리즈를 본 사람들은 '라스트 제다이'보다 훨씬 훌륭한 영화라고 하더군요. 42년만의 시리즈의 완결이라니, 한편으로는 대단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마지막 액션씬은 정말 훌륭했고, 기회가 되면 나중에 시리즈를 첫편부터 정주행하고 다시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습니다.

 

만약, 스타워즈 시리즈를 접하지 않은 분들께는 비추를 하겠습니다. 딱히 평점도 이번 작품은 못남기겠네요.. 

시리즈를 보지 않은 채로 보기에는 지루했습니다.

 

 

 

반응형

돈 되는 정보 읽어보기

댓글